Cult.
むなしいが痛いのは誰かのせい?
무나시이가 이타이노와 다레카노 세이
덧없음이 아픈 건 누군가의 탓일까?
正しいが怖いのはあなただけ
타다시이가 코와이노와 아나타다케
올바름이 무서운 건 너만이 그래
緩やかに若さを蝕んでいく、時間とやらは
오다야카니 와카사오 무시반데이쿠 지칸토 야라와
천천히 젊음을 좀먹어가는, 시간이란 녀석은
やがて、青春の青を黒く塗り潰していく
야가테 세이슌노 아오오 쿠로쿠 누리츠부시테이쿠
이윽고, 청춘의 푸르름을 까맣게 덧칠해 가
狭い世界に反響したままの、嘘と願いは
세마이 세카이니 한쿄오시타 마마노 우소토 네가이와
좁은 세상에 아직도 반향 중인, 거짓말과 바람은
幼く、拙い言葉に騙されたまま
오사나쿠 츠타나이 코토바니 다마사레타 마마
어리숙하게, 서투른 말에 속아 있어
街の街路灯、悴む指先が震えている
마치노 가이로토오 카지카무 유비사키가 후루에테이루
거리의 가로등, 얼어버린 손끝이 떨려와
夢見心地の私はずっと夢の中に
유메미고코치노 와타시와 즛토 유메노 나카니
꿈결 같은 기분으로 나는 계속 꿈속에
誰でもいいよ、いいよ
다레데모 이이요 이이요
누구라도 좋아, 좋아
このまま、夜に消えてしまいたいの
코노 마마 요루니 키에테시마이타이노
이대로, 밤 속으로 사라지고 싶어
あぁ、退屈だって強がる私が
아아 타이쿠츠닷테 츠요가루 와타시가
아아, 지루하다며 허세 부리는 내가
馬鹿みたいじゃないか
바카미타이쟈나이카
바보같잖아
もういいの? いいよ
모오 이이노 이이요
이제 됐어? 됐어
聞こえる言葉はどれも頼りないけれど
키코에루 코토바와 도레모 타요리나이케레도
들려오는 말들 중엔 어느 하나 기댈 게 없지만
ただ、まっすぐな線を歩いていく
타다 맛스구나 센오 아루이테이쿠
그저, 똑바로 난 선을 걸어 가
しなやかに伸びていく影の先は、夜に消えて
시나야카니 노비테이쿠 카게노 사키와 요루니 키에테
길게 늘어난 그림자의 끝은, 밤으로 사라져서
いずれ、誰かの夢を食べ尽くしてしまうだろう
이즈레 다레카노 유메오 타베츠쿠시테 시마우노다로오
언젠가, 누군가의 꿈을 먹어치워버리겠지
狭い世界でひとつ、理由を作ることさえ
세마이 세카이데 히토츠 리유우오 츠쿠루 코토사에
좁은 세상에 단 하나, 이유를 만드는 것조차도
今となっては、とても難しいことだ
이마토 낫테와 토테모 무즈카시이 코토다
지금 와서는, 어렵기만 해
街の街路灯、悴む指先で何を描こう?
마치노 가이로토오 카지카무 유비사키데 나니오 카코오
거리의 가로등, 얼어 있는 손끝으로 무엇을 그릴까?
夢見心地の私はずっと夢の中で
유메미고코치노 와타시와 즛토 유메노 나카니
꿈결 같은 기분으로 나는 계속 꿈속에
誰でもいいよ、いいよ
다레데모 이이요 이이요
누구라도 좋아, 좋아
このまま、私のすべてを拐って
코노 마마 와타시노 스베테오 사랏테
이대로, 내 전부를 앗아가 줘
あぁ、傲慢だって
아아 고오만닷테
아아, 오만하다며
馬鹿にした君が、遠くに見えていた
바카니 시타 키미가 토오쿠니 미에테이타
어리석다 하던 네가, 저 멀리 보였어
もういいよ、いいよ
모오 이이요 이이요
이젠 됐어, 됐어
このまま、私のすべてを壊して
코노 마마 와타시노 스베테오 코와시테
이대로, 내 전부를 부숴 줘
今までのすべて、これからのすべて
이마마데노 스베테 코레카라노 스베테
지금까지의 전부도, 앞으로의 전부도
かすかに響いた足音
카스카니 히비이타 아시오토
나직하게 울린 발소리
揺れるカーテン、さらされた瞳
유레루 카텐 사라사레타 히토미
흔들리는 커튼, 드러난 눈동자
その、どれもが愛おしい 嘘じゃないよ
소노 도레모가 이토오시이 우소쟈나이요
그, 모든 게 사랑스러워, 거짓말이 아니야
それぞれに待っている
소레조레니 맛테이루
각자가 기다리는
その線の先で、あなたのことを待っている
소노 센노 사키데 아나타노 코토오 맛테이루
그 선 너머에서, 널 기다리고 있어
誰でもいいよ、いいよ
다레데모 이이요 이이요
누구라도 좋아, 좋아
このまま、夜に消えてしまいたいの
코노 마마 요루니 키에테시마이타이노
이대로, 밤 속으로 사라져 버리고 싶어
あぁ、退屈だって強がる私が
아아 타이쿠츠닷테 츠요가루 와타시가
아아, 지루하다며 허세 부리는 내가
馬鹿みたいじゃないか
바카미타이쟈나이가
바보같잖아
もういいの? いいよ
모오 이이노 이이요
이제 됐어? 됐어
聞こえる言葉はどれも頼りないから
키코에루 코토바와 도레모 타요리나이카라
들려오는 말들 중엔 어느 하나 기댈 게 없으니까
もう、全部を疑うことしか出来ないまま
모오 젠부오 우타가우 코토시카 데키나이 마마
이젠, 모든 걸 의심할 수밖에 없어
まだ、待ってよ 待って
마다 맛테요 맛테
아직이야, 기다려 봐, 기다려
私はここで息をしていたいの
와타시와 코코데 이키오 시테이타이노
나는 여기서 숨을 쉬고 싶어
あぁ、傲慢だって馬鹿にされても
아아 고오만닷테 바카니 사레테모
아아, 오만하다며 바보 소리 들어도
それさえ、私じゃないか
소레사에 와타시쟈나이카
그 모습도, 나잖아
もういいの? いいよ
모오 이이노 이이요
이제 됐어? 됐어
聞こえた言葉はどれも酷く鮮明だ
키코에타 코토바와 도레모 히도쿠 센메이다
들려온 말들이 전부 지독하도록 선명해
「ただ、まっすぐな迷路を歩いていこう」
타다 맛스구 메이로오 아루이테이코오
'오롯이, 똑바로 미로를 걸어가자'
むなしいが痛いのは誰かのせい?
무나시이가 이타이노와 다레카노 세이
덧없음이 아픈 건 누군가의 탓일까?
正しいが怖いのは私だけ
타다시이가 코와이노와 와타시다케
올바름이 무서운 건 나만이 그래
나토리 신곡. 꾸준히 노래 내주는 게 고마울 따름.
최근 싱글곡 중에서 가장 가사가 희망적이지 않나 싶은데.
이런 나토리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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